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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아이 모모.
그에게 세상은 참으로 신기하고 재밌는 세상이다.
그의 친구들과 재밌는 생활을 하던 중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 즉 시간을 팔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긴것...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모는 회색신사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쫒고 쫒기는 상황에 빠지는데...
결국 밝혀지는 회색신사들의 정체...
현대인의 생활을 너무나 직설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비관적으로만 묘사하지 않고 모모라는 인물로 즐겁게 풀어낸 소설이다.
특히 시간이라는 소재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면서 고민하게 만드는 이야기...
어린아이와 어른이 같이 읽어도 쉽게 이해가 되는 소설이다.
꼭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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