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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방황을 한다...
삶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이러한 고민들이 참을 수 없는 한계에 부딪치게되면 방황을 할 수 밖에 없다... 방황이 다가오는 시간, 장소는 따로 없다... 일찍 올 수도 있고, 늦게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모습이 보이지 않을 뿐이지 모두가 경험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격정적으로 경험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느냐가 가장 중요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된다...
오래전 내가 겪었던 그 방황과 고민을 다시 만나게 되어 일단의 불편함과 일면의 다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음을...
이제... 다시 또... 그렇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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