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urniture
  • Wood
  • Tool
Bookcase/Art

문명저편의아이들 / 박하선 / 상

by Neuls 2022. 1. 23.
728x90

 

 

 

 

 

 

 

 

박하선... 그에게는 유명한 사진집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천장"이라는 사진집이다.

천장... 하늘의 장례식... 그냥 당기는 느낌으로 바로 주문... 그리고 점심시간에 사진집이 도착했다.

그리고 몇장 넘기다 못하고 책꽂이에 넣어 두었다... 궁금한 사람은 구해보는 것도 추천하지만 맘 단단히 먹고 보길 바란다.

 

아무튼... 박하선이라는 작가가 궁금해졌다.

항해사의 직업으로 9년동안 세계각지를 돌아다니고 이후 사진쟁이로 세계각지를 돌아다닌... 그리고 지금도 돌아다니는... 작가이다...

 그리고 세계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는 내가 꼭 해보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다양한 세계 속에서의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처음 사진집을 보고 한참 웃었다... 장난꾸러기, 익살맞은 모습의 아이들의 사진이 이책이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한번에 말해준다.

하지만 단순히 어린이의 모습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짧막하게 담아내어 이야기를 걸어온다.

경제, 발전, 전쟁 등 다양한 화두 속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한 박하선 만의 이야기를...

 

 

"그래... 너희들이 이땅의 주인이다..."




 

 

 

728x90

댓글